한국로슈는 5월 1일 부로 로슈그룹 제약 사업 부문 한국법인 ㈜한국로슈의 대표이사(General Manager)에 에잣 아젬(Ezat Azem)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에잣 아젬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97년 로슈그룹 이스라엘 지사 합류 이후 약 27년간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등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마케팅 사업부 리더로서 주요 품목의 출시와 성장에 기여했으며, 2019년 7월부터 최근까지 로슈 그리스 법인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특히, 에잣 아젬 대표이사는 암, 혈액암, 스페셜티 케어 부문 등에서 전략적 포트폴리오 확장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뛰어난 피플 리더십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그리스 법인 GM 재임 기간 동안 8개 의약품이 급여 등재돼 환자들의 신약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그는 민간, 공공 및 학계 간 파트너십을 중시해, 그리스의 의료 시스템 구축에 로슈가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환자, 의료계, 기업이 협력해 환자가 거주지 가까이에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중요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에잣 아젬 신임 대표이사는 이스라엘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The Hebrew Univ
*1일, *빈소 울산영락원 100호 1층, *발인 5월 3일, *052-272-1111
*1일, *빈소 세브란스병원, *발인 5월3일, *(02)2227-7500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석준 교수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 선정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4년도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은 융합연구가 가능한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해 의사에게 ▲기초의학 ▲자연과학 ▲공학 등 타 학문의 교육 및 연구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임상 지식과 타 학문이 융합된 의과학 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해 바이오메디컬 산업을 육성시킬 수 있는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과 융복합 연구결과를 활용해 질병 치료 및 신약·의료기기 개발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사업에 석준 교수는 ‘원형탈모와 아토피 피부염의 동반 질환에서 가상 기억 T 세포의 역할 조사’라는 연구 주제로 과제를 신청해 선정됐으며, 앞으로 3년간 총 5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석준 교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이번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 선정해 주신 만큼 앞으로 의과학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연구할 것이며, 원형탈모와 아토피 환자분들의 고충을 덜어드릴 수 있는 토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병원 피부과 석준 교수는 최근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처 이뮤놀로지(Natur
*국장급 전보▲보육정책관 강민규 ▲보건의료정책관 김국일 ▲필수의료지원관 권병기 *과장급 인사▲사회서비스정책관실 사회서비스정책과장 임혜성 ▲필수의료지원관실 필수의료총괄과장 조우경 ▲필수의료지원관실 지역의료정책과장 임강섭 ▲인구아동정책관실 아동학대대응과장 윤수현 ▲보건의료정책관실 간호정책과장 박혜린 ▲의료개혁추진단 파견근무 강준 ▲의료개혁추진단 파견근무 유정민(2024년 5월 1일~2025년 4월 23일) <2024년 5월 1일자>
*빈소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특실 지하1층, *발인 5월 2일
*빈소 서울성모장례식장 8호실, *발인 5월 2일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무재해 11배수(5,402일) 달성 인증패를 수여받았다.이번 수상은 2006년 4월 무재해 운동을 개시한 이후로 현재까지 5,402일째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한 결과다.현대약품은 최고 경영층부터 직원까지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녹색지킴이 자율안전관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녹색지킴이는 작업장 내 발생할 수 있는 잠재 유해 위험 요인과 작업자의 상태 등을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보고하고 개선하는 활동이다.현대약품의 녹색지킴이 제안 활동은 2002년 3월에 시작, 2024년 1월 5만 건을 달성한 바 있다. 현재까지 접수된 안건 중 99% 이상 개선 조치가 완료 돼 쾌적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이상준 현대약품 대표이사는 “안전한 현장 근무 환경이 품질 좋은 우수한 의약품 생산으로 이어진다는 신념으로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고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안전, 보건을 기업 경영의 핵심 요소로 사업장의 안전 활동을 선두에서 지휘, 임직원 소통을 통한 자율 안전 관리 활동을 바탕으로 무재해 성과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현대약품은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ISO45
조선대병원 비뇨의학과 임동훈 교수가 4월 26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2차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5월부터 2026년 4월까지 2년간이다.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는 최근 나날이 커지는 의료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요로감염에 대한 각종 새로운 지식들에 관한 정보의 공유 등으로 요로감염에 대한 학문에 대해 전문적인 발전 등을 목표로 하는 단체다. 임동훈 신임 회장은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장에 취임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회장의 중책을 맡게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회 발전과 의료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학회의 주요 사업인 학술연구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의료진과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및 홍보사업 ▲성매개감염예방을 위한 공중보건사업 ▲국책과제&연구용역사업 ▲감염 기초연구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임동훈 신임 회장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비뇨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미국 듀크대학교 메디컬센터 방문교수,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홍보이사, 학술이사, 대한내비뇨의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고 조선대병원 비뇨의학과장,
셀트리온은 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고용노동부 지침에 따라 기업의 건강증진활동을 평가해 선정한다. 셀트리온은 올해 소통을 강조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본사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와 비정규직 근로자까지 참여를 확대하고 이용자 중심으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 ‘셀트리온 건강걷기 챌린지’를 비롯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을 교육하는 ‘하트세이버’는 임직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외에도 근로자의 뇌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금연클리닉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자세 교정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 프로그램과 사내 심리상담센터 운영, 전염성 질환 예방 활동 등 근로자 건강 전반을 고려해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펼쳐온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앞서 지난해 7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직업건강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직업건강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해 운영중인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이 올해로 26회를 맞이해 4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학술상에는 한림의대 김지욱 교수가, 젊은의학자상에는 한양의대 김인향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환인제약은 1999년부터 국내 정신의학 분야의 학술과 저술 및 사회활동 분야에 탁월한 업적이 있는 사람 및 단체를 대상으로 환인정신의학상을 시상함으로써 정신의학분야의 학술 연구 의욕 고취와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로 최근 3년 이내 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심사기준으로 삼았다.
*빈소 보라매병원 장례식장, *발인 4월 30일
*실장급 승진▲의료개혁추진단장 정경실<2024년 4월 26일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4월 24일, 공석인 건강기능식품이사에 이형우 약사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제4차 상임이사회 석상에서 임명장을 받은 신임 이형우 건강기능식품이사는 그동안 건강기능식품위원회에 위원과 부위원장으로 참여해 오면서 약국 중심의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사업 업무에 참여해 왔다. 신임 이형우 이사는 현재 노원구분회 부회장과 약학정보원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광훈 회장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개인맞춤형 건기식 소분사업 활성화 필요성과 해당 위원회에서 관련 업무를 추진해 온 전문성 등을 감안해 임명했다.”고 설명하며, “맞춤형 건기식 제도가 약국 중심으로 정착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임 이형우 이사는 “평소에도 약국 상담을 기반으로 한 건강기능식품에 관심이 많았다.”고 전하며 “약국만의 특화된 건기식으로 국민건강과 약사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산하 제약기업 홍보 실무진들의 모임인 홍보전문위원회(이하 홍전위)는 최천옥 한림제약 상무를 위원장으로 재추대했다고 26일 밝혔다. 홍전위는 25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최천옥 상무를 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등 집행부를 새롭게 구성했다. 부위원장에는 문종훈 종근당 이사와 이택기 동화약품 이사, 최재호 대원제약 부장이 임명됐다. 총무단 사무국장은 노석문 안국약품 부장, 총무는 이용석 신풍제약 부장과 건일제약 이혜정 부장이 맡았다. 위원장을 포함한 집행부의 임기는 2년이다. 최천옥 위원장은 “다시 한번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안팎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홍전위는 2023년도 결산과 함께 2024년도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