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및 치과 전문의를 위한 최첨단 3D 렌더링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오스티오이드(Osteoid Inc. 대표 허정훈)가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원장 황의환)과 7월 18일(월) ‘인공지능 3D 통합 영상분석 플랫폼’인 트위맥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황의환 치과병원장, 김성훈 바이오급속교정센터장, 교정과 김수정 과장 및 박기호 교수, 최진영 교수를 비롯해 허정훈 오스티오이드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향후 경희대 치과병원은 미국 오스티오이드와 함께 환자의 구강 정보를 디지털화한 차세대 치의학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며 환자 진단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경희대 치과병원 바이오급속교정센터에서 직접 고안 및 임상 적용해 그 효과성을 인정받고 있는 ‘트위맥 진단분석법(Tweemac Analysis)’을 접목해 종합진단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으로 플랫폼의 명칭도 트위맥으로 확정했다. 현재 공동 개발을 추진하는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코골이, 수면무호흡, 비대칭, 악안면기형, 뼈와 연조직의 심미진단, 악골 협착에 관한 심도 진단, 치아·뼈·연조직 등에 관해 종합 진단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오스티오이드 허정훈 대표
의료 및 치과 전문의를 위한 최첨단 3D 렌더링 소프트웨어 개발사 오스티오이드가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22)에 참가한다. 오스티오이드는 2021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주에 위치한 가상 해부 테이블 솔루션을 개발하는 아나토마지로부터 덴탈 솔루션을 독립 분사한 덴탈 이미징 소프트웨어 업체이다. 오스티오이드는 SIDEX 2022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메디컬 이미지 공유 플랫폼인 Invivo Workspace를 소개할 예정이다. 공식 출시는 다가오는 6월 중순 예정이지만 SIDEX 2022에서 Invivo Workspace 베타 프로그램을 소개함으로써 덴탈 이미징 소프트웨어가 나아가야 할 로드맵을 시장에 충분히 전달할 계획이다. 오스티오이드는 SIDEX 부스를 방문해 Invivo Workspace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를 완료한 참가자는 Invivo Workspace가 공식 출시 후 두 달간 무상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비롯해, 최근 국내 출시한 오럴 분석 서비스인 Invivo Model 서비스 1회 무상 제공 및 Invivo